대전대 서울한방병원, 개원 1주년…“더 도약하는 병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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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서울한방병원, 개원 1주년…“더 도약하는 병원 될 것”
  • 승인 2020.10.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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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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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침에 따라 외부인사 초청 없이 소규모로 개원기념식 열어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병원장 유화승)은 지난 22일 개원 1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외부인사 초청 없이 최소 규모로 개원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은 병원 발전을 위해 애쓴 교직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과 함께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영상상영, 기념사, 축사 순으로 기념식을 진행하였으며, 2부에는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CS팀장, 간호부장, 경영관리부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유화승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개원 후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체계를 갖추고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어 나갈 수 있었다고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밝히며 새로 열리는 2막을 지금보다 더 도약하는 서울한방병원이 되기 위해 교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법조단지 내에 위치한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은 혁신, 세계화, 도전, 창조라는 키워드로 프리미엄 헬스케어를 선도하고자 동서암센터통합면역센터, 척추신경재활센터, 여성의학센터, 혜화진료센터 등의 외래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한국형 통합의료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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