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한의계 변화의 진통 극복하며 시대를 선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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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의계 변화의 진통 극복하며 시대를 선도하길
  • 승인 2021.01.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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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정훈

mjmedi@mjmedi.com


정훈
대한한의사전문의협회 이사장

1989년 첫 발행 이후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의계 양대 신문으로서 한의학이 지닌 학술적 가치와 효용성의 재조명을 통한 한의학 발전에 기여함을 감사드립니다. 한의계 최신뉴스는 물론 현안에 대한 심층 취재를 통해 심도 있는 분석과 비판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여 펜으로서 한의계를 이끄는 민족의학신문이 2021년을 맞아 더욱 발전되고 한의계의 중심이 되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2020년에는 추나요법 건강보험 급여화 적용,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선정, 한의사제도 개정 논의 등과 같이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기 위한 다양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한의계 내의 여러 변화와 그에 따른 진통이 있을 것입니다. 그 때마다 민족의학신문이 한의계의 다양한 의견을 알리고, 여론형성의 장으로서 큰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합니다.

민족의학신문이 한의계 내부 각계각층은 물론 의료계 전체의 소통의 공간으로서 정확한 정보전달을 통해 변화를 뒤쫓기보다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이 되길 축원합니다. 2021년 새해에도 귀사에 무궁한 영광이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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