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한협, 신임회장에 김영준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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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한협, 신임회장에 김영준 후보 당선
  • 승인 2021.02.0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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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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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투표…417표 중 267표 득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지난해에 이어 경선으로 치러진 대공한협 제35대 회장선거에서 기호 1번 김영준 후보가 당선됐다.

◇(왼쪽부터)제35대 대공한협 회장 및 수석부회장으로 당선된 김영준-김선호 한의사.
◇(왼쪽부터)제35대 대공한협 회장 및 수석부회장으로 당선된 김영준-김선호 한의사.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 중앙선관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통해 선거를 진행한 결과, 김영준 회장 및 김선호 부회장 후보가 투표자 417명 중 267표(64.03%)를 얻어 제35대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기호 2번 주성수· 이창재 후보는 150표(35.97%)를 얻었다.

김 신임회장은 ▲대공한협, 도공협의 단일화 추진, 공보의 복지 강화를 위해 ▲도내, 도간 이동 확대 ▲중앙대표 신설 ▲병공의 근무환경개선 ▲온라인 체육대회 추진 ▲모의지원 프로그램 추진, 학술활동 지원과 관련해서는 ▲온라인 강의 확대 추진 ▲증례논문 학술대회 확대 추진, 한의약 이미지 개선 사업을 위해 공모전 개최, 코로나 대응과 관련해 ▲지자체에 합당한 수당 요구 ▲코로나 파견 적극 추진 ▲질병관리본부 한의과 공보의 TO요구 ▲한의사 검체채취 업무에 관한 유권해석 요구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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