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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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승인 2021.04.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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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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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 최우선 하는 운전문화, 경기한의사 가족들과 함께 실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 회장이 지난 2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어린이 보호에 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개시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교통안전 표어가 담긴 보드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 회장은 전화연 경기도간호사회 회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최유성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과 이용호 경기도한의사회 수석부회장을 추천했다. 

윤성찬 회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확대하고자 하는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문화를 경기한의사 가족들과 함께 실천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도한의사회는 1942년 창립된 경기도의생회를 기원으로 79년의 역사를 가진, 경기도 내 4500여 한의사들을 대표하는 단체이다. 산하에는 도내 31개 시·군 분회와 2개 한의과대학분회(가천대, 동국대) 등 총 33개 분회가 설립되어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갖추고 있으며, 의료기관별로는 한방병원 89개, 한의원 3198개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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