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外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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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外經
  • 승인 2004.10.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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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생명의 음양적 존재 모습과 순역의 이치, 수행의 원리, 인체내 무형과 유형의 음양관계, 포태맥, 삼초의 중요성 등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역자는 “외경은 진사탁 선생이 말한 가장 絶奇한 서적으로 여기에는 인체 생명활동에 대한 신비가 들어있으니 참으로 천고의 비전이요, 우리 인류에게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한다.

또 외경은 마치 내경의 미비를 보충하고 인체의 오묘한 신비를 밝힘으로써 인간을 수행의 세계로 인도하는 수행서 같은 느낌도 들 정도이며 모든 의학자는 물론 철학자, 수행가 등의 필독서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한다.

외경 1卷부터 9卷으로 나누어 구성됐으며, 이 책에서는 그동안 모호했던 명문의 비오에 대해 기천사와 뇌공의 문답으로 극명하게 밝히고 있다.

역자는 이 命門을 이해해야 무형과 유형의 水火이치를 확연히 깨닫게 되고 또한 음화와 양화 그리고 허실 한열도 비로소 선연히 이해하게 되고, 인체의 상생상극의 미묘한 변화를 세밀히 파악하게 되면서 수행의 원리도 깨닫게 된다고 말한다.

이 책의 번역자인 노영균 씨는 경희대한의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대전 혜화당한의원 원장으로 있다.

값 2만5천원, 문의042)634-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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