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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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업무협약 체결 
  • 승인 2021.06.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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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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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분야 데이터 기반의 산업과 기술 발전에 노력할 것”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심평원이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과 함께 보건의료 데이터 기술발전을 위해 손잡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과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회장 한호성)은 지난 2일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2021 심포지엄’에서 보건의료 분야 데이터 기반의 산업과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의료·산업 분야에 필요한 데이터 개발과 개방을 통해 기술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보건의료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정보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보건의료 데이터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자문 ▲산업·학교·연구소·병원과의 교류 등이다.

이날 서기현 심사평가원 상근위원은 심사평가원 자료를 이용한 논문 출판 경험을 발표했고, 심사평가원은 이외에도 2건의 발표와 토론 참여를 통해 데이터 활용 및 결합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한호성 포럼 회장은 “보건의료 데이터와 ICT 융합을 통해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웅 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는 “기술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포럼과 심사평가원이 함께 의료산업 현장과 더욱 긴밀한 데이터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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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인 2021-06-07 19:17:18
심평원-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업무협약 체결 이 제목을 보자마자 우리나라 경제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날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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