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한의대 김주희 교수,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 2개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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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한의대 김주희 교수,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 2개 과제 선정
  • 승인 2021.08.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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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류마티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및 안면부 매선 연구에 7억원 지원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상지한의대 김주희 교수가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되어 류마티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과 안면부 매선 안전성 연구에 7억 원 가량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김주희 교수.

상지대학교는 한의과대학 침구의학교실 김주희 교수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2021년도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에 2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첫 번째 과제는 류마티스질환의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로 2년간 수행되며, 두 번째 과제는 안면부 매선의 안전성 근거창출 주제로 5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두 과제의 총 사업비는 7억원 규모다.

한편, 김주희 교수는 활발한 연구를 통해 최근 불면증의 전침치료 효과규명(Nature and Science of Sleep, IF=5.346) 및 암 환자의 피로에 대한 뜸 치료 효과 규명(Cancer Medicine, IF=4.452),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침치료의 효과(Brain Sciences, IF=3.394) 등 다양한 한의학 침구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를 SCI급 저널에 교신저자로 게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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