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진,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인프라 조성 기여자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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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진,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인프라 조성 기여자 찾는다
  • 승인 2021.10.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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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2022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후보자 모집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보산진이 외국인환자 유치 및 인프라 조성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수여하는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의 후보자를 모집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2022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11월 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2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은 한국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등 글로벌 헬스케어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및 단체의 공로를 격려함으로써 글로벌 헬스케어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제정된 정부 포상이다.

포상규모는 대통령 표창(1)을 비롯, 국무총리 표창(4), 보건복지부장관 표창(15(한방3포함)) 등 총 20개이다.

포상 자격은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에 기여한 기관(단체) 또는 개인이다. 추천기준은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의 경우 5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자(단체)이며, 장관 표창은 특별한 공적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공적을 쌓은 자(단체)이다.

구체적으로는 ▲제약·의료기기·의료서비스·병원정보시스템 등 한국의료 해외진출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단체) 또는 개인 ▲외국인환자 유치 인프라 조성 및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단체) 또는 개인 ▲외국 의료인 국내연수, 나눔의료 확산 등의 노력으로 한국 의료 우수성에 대한 대외 인지도 향상에 기여한 기관(단체) 또는 개인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 다년간 외국인환자 만족도 조사 참여 등 외국인환자 편의 증대에 기여한 기관(단체) 또는 개인 ▲지역 내 외국인환자 유치 기반 및 의료 해외진출 역량 강화 등에 기여한 지자체 및 공무원 ▲한의학·한의약 분야 해외 진출, 외국인환자 유치와 국내 인프라 조성에 기여한 기관(단체) 또는 개인 등이다.

추천된 단체와 개인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및 대한민국 상훈 홈페이지 등을 통한 공개 검증과 보건복지부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은 보건복지부 공적심사위원회 후 행정안전부 중앙공적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포상 후보자들에게는 대상으로 내년 3월 10일 개최 예정인 ‘메디컬 코리아 2022(Medical Korea 2022’ 개막식 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추천하고자 하는 단체나 개인은 공적조서 등을 작성해, 내달 5일 자정까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사업개발팀 담당자 E-mail(hwan21@khidi.or.kr)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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