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연 한의사, 남원시 제92대 춘향제전위원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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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연 한의사, 남원시 제92대 춘향제전위원장 추대
  • 승인 2022.01.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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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재경 남원향우회장 역임하며 남원시 성금모금 등…임기는 내년까지 2년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이광연 한의사가 남원시의 대표 축제인 춘향제를 이끄는 춘향제전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이광연 위원장.

전북 남원시는 제92회와 제93회 춘향제전위원장으로 이광연 한의사를 추대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3일 춘향제전위원장 추대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광연 원장을 춘향제전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이광연 위원장은 남원시 아영면 출신으로, 현재 서울에서 이광연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강서 호남향우회장, 재경 아영향우회장, 재경 남원향우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작년 수해로 피해를 입은 남원시민을 위해 성금모금과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 및 남원시 중점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 위원장의 임기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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