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원 경희솔한의원장, 울산 중구 ‘착한가게’로 정기 기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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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원 경희솔한의원장, 울산 중구 ‘착한가게’로 정기 기부 실천
  • 승인 2022.02.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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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매달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3만 원 기탁…“작은정성이라도 힘 되길”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성주원 경희 솔 한의원장이 울산 중구의 ‘착한가게’로 활동하며 매달 지역 내 소외계층에 후원금을 전하기로 했다.

울산 중구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영희)는 지난 9일 경희 솔 한의원(원장 성주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성주원 경희 솔 한의원 원장, 정광식 병영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착한가게’는 착한기업, 천사구민과 더불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 천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의미한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가입한 경희 솔 한의원은 앞으로 매월 후원금 3만 원을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로 지정기탁할 예정이다.

성주원 경희 솔 한의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 같아 안타깝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경희 솔 한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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