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플스, O2O 플랫폼 ‘모두한’으로 기술보증기금 기보벤처캠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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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플스, O2O 플랫폼 ‘모두한’으로 기술보증기금 기보벤처캠프 선정
  • 승인 2022.03.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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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맞춤형 성장전략 수립 컨설팅 및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 지원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의학 O2O 플랫폼 ‘모두한’을 운영하는 픽플스가 기술보증기금의 기보벤처캠프에 선정되어 각종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한의학 헬스케어 스타트업 픽플스(대표 최유진, 안준모)는 기술보증기금에서 주관하는 제10기 '기보벤처캠프'에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기보벤처캠프는 기술보증기금이 지금까지 축적한 기술창업지원경험을 기반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초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혁신창업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10기 기보벤처캠프 참여 기업을 모집한 바 있다.

픽플스는 한의학 헬스케어 O2O 플랫폼 '모두한'을 개발, 운영중으로, 의료빅데이터와 GPS를 기반으로 환자의 증상, 질환별로 한방 의료기관을 매칭하는 서비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제10기 기보벤처캠프에 선정되었다.

이를 계기로 맞춤형 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 각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 투자유치 기회 및 벤처캐피탈과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최유진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는 비대면 진료 및 한약 처방 솔루션, AI 기반 맞춤진단플랜까지 '모두한'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보벤처캠프 선정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플랫폼을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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