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계 어려울 때 선봉에서 최선 다 할 것…회원들 관심 및 참여 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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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 어려울 때 선봉에서 최선 다 할 것…회원들 관심 및 참여 必”
  • 승인 2022.04.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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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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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한의사회, 35대 집행부 출범식 개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부산광역시한의사회 35대 집행부가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오세형)는 지난 21일 허심청 에메랄드홀에서 ‘제35대 부산시한의사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오세형 회장은 “부산시한의사회는 한의계가 어려울 때마다 선봉에 서서 어려움을 타개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해왔던 지부였다”며 “제35대 집행부 또한 이러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앞으로 회무 수행에 있어 회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성민 동서대학교 PAM회장을 홍보전문위원으로 위촉한데 이어 ▲건강보험 정책 현황 ▲한의 난임치료비 지원사업 ▲한의 치매예방 관리사업 ▲원외탕전 사업 현황 등 주요 회무 진행에 대한 담당이사의 설명이 진행됐다.

제35대 부산시한의사회 임원진 및 분회장은 ▲오세형 회장 ▲노현찬 수석부회장 ▲윤현민·서지영·김영호 부회장 ▲박지호 총무/의무이사 ▲이근진·이동희 보험이사 ▲윤호영 보험/정책기획이사 ▲강태호 법제/정보통신이사 ▲이경석·권찬영·강무헌 학술이사 ▲김청림 국제/홍보이사 ▲강민정 약무이사 ▲정관희 재무이사 ▲김용훈 대외친선이사 ▲배종훈 금정구회장 ▲이건수 기장군회장 ▲심철우 남구회장 ▲류지미 동구회장 ▲남영덕 동래구회장 ▲박상은 동의대회장 ▲이광덕 부산진구회장 ▲박진호 북구회장 ▲강홍관 사상구회장 ▲황희선 사하구회장 ▲문태정 서구회장 ▲배준상 수영구회장 ▲김상우 연제구회장 ▲강윤호 영도구회장 ▲류재춘 중구회장 ▲이재관 해운대구회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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