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순환신경학회, ‘미래 의료를 준비하는 한의학’ 연수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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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순환신경학회, ‘미래 의료를 준비하는 한의학’ 연수 강좌 개최
  • 승인 2022.10.2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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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mjmedi@mjmedi.com


근 뇌영상 연구 발전 및 어지럼증 한의치료 등 주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대한중풍·순환신경학회가 오는 11월 6일 강동경희대병원 별관 차추영홀에서 ‘미래 의료를 준비하는 한의학’을 주제로 대면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되는 강의는 ▲근 뇌영상 연구 발전과 뇌과학의 현재와 미래(고려대학교 뇌과학융합센터 조장희)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의학(가천대 길병원 김영보) ▲어지럼증 진료 최신지견
좌장: 선승호(상지대), 최동준(동국대) ▲임상에서 흔히 보는 다양한 어지럼증 질환과 관련한 
신경학적 검사와 치료(광동한방병원 윤승일) ▲어지럼증의 한의치료 - 최신지견을 중심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김민희) 등이다.  

학회 관계자는 “이번 연수강좌의 내용은 질병이 완성되기 전 단계에서, 미병을 발견하고 관리해 건강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의학과 지향점이 일치하고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한의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며 “고령화로 인해 과거에 보지 못했던 퇴행성 뇌질환과 그 전조증세 중 하나인 어지럼증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번 연수강좌가 연구활동과 임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좌의 사전등록 기간은 오는 31일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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