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부터 12월 5일 하베스트서 진행…공황장애와 담적 등 4개 강의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대한담적한의학회(학회장:최서형)가 ‘난치성 질환의 한·양방 융합의학적 접근’을 주제로 온라인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담적한의학회는 11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하베스트(www.havest.kr) 플랫폼을 통해 아침 9시부터 저녁 11시 30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 및 강의내용을 살펴보면 ▲공황장애와 담적(허봉수 학회 이사 및 전문의), 위식도 역류질환과 담적(노현민 학회 이사 및 전문의) ▲인지장애 한의진료, 근거기반 융합의학적 접근(권승원 경희대 교수) ▲생활체육인 진료를 위해 필요한 운동생리학 및 영양학(김창업 가천대 교수) ▲담적증후군의 과학적 연구(양승돈 박사 우제융합의학연구소 소장)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하베스트(www.havest.kr)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대상자는 대한담적한의학회 회원 및 한의사, 전공의, 공보의 및 한의대생이며 4개 강좌를 모두 수강 시 보수교육 2평점을 부여 받을 수 있다.
대한담적한의학회는 지난 2020년 3월에 대한한의학회 정식학회로 인준을 받았고 올해로 6번째 정기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5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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