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한의대생 위한 ‘재난 트라우마’ 강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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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한의대생 위한 ‘재난 트라우마’ 강연 열린다
  • 승인 2022.11.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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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EFT협회-사암침법학회-한국브레인스포팅연구원, ‘트라우마가 남긴 흔적’ 온라인 강의 개최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의사와 한의대생을 대상으로 재난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연이 열린다.

한국EFT협회·사암침법학회·한국브레인포스팅연구원에서는 오는 23일 ‘트라우마가 남긴 흔적, 그 마음을 어루만지다’를 주제로 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의는 김상호 대구한의대 부속포항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교수와 이정환 한의학박사(혜민서한의원장, 한국 EFT협회 대표, 사암침법학회장), 이진희 한의학박사(다이룸한의원장, 한국EFT협회 인증 트레이너)등을 강사로 초빙했다.

이들은 ▲재난 트라우마란 무엇일까요? ▲트라우마로 인한 나의 상처 살피기 ▲(미래의)한의사로서 트라우마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하면 좋을까요? ▲한의학적으로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이태원 참사로 직간접적으로 트라우마를 겪는 한의대생/한의사 ▲개인적인 사건으로 트라우마를 경험하고 있거나 경험했던 한의대생/한의사 ▲트라우마 치료방법에 관심이 있는 한의대생/한의사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 한의대생/한의사 등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EFT협회 홈페이지(eftkorea.net)에 접속 후, 공지사항에서 ‘트라우마가 남긴 흔적, 그 마음을 어루만지다’ 게시글을 선택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외에 자세한 사항은 happydodream@gmail.com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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