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광주한방병원 개원 46주년…제생의세 정신 다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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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광주한방병원 개원 46주년…제생의세 정신 다짐하다
  • 승인 2023.01.1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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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개원 기념행사 개최…병원발전기금 기탁한 강성진 원장 감사패 수여 등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원광대학교는 광주한방병원 개원 46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5일 병원 8층 법당에서 개최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1977년 1월 5일 광주 월산동에서 시작한 원광대학교광주한방병원은 46주년을 맞아 원불교 종립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제생의세의 사명과 함께 한의학 연구 및 후학양성을 위해 혈심혈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개원기념식에서는 한의학 발전을 위해 병원발전기금을 기탁한 속편한내과 강성진 원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30여 년 동안 병원발전을 위해 근무하고 퇴직하는 이종덕 교수와 이중환 팀장 등에게 공로상을 시상하고, 이상관 병원장의 병원 경영현황 중간 점검 및 발전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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