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소수미, 이하 ‘광주지원’)은 지난 10일 순천시 소재 청암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학생 대상으로 직업체험 등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암대학교 3학년 재학생 20명이 참여해 ▲건강보험제도 소개 ▲심사평가원 기능과 역할 및 업무소개 ▲현장 투어 ▲선배와의 대화 등을 통해 진로 체험 기회제공과 적성에 맞는 미래설계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했다.

김희경 청암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학과장은 “대학생들에게 현장체험과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심평원에서 산·학이 상생하는 기회를 확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수미 광주지원장은 “이번 프로그램 통해 지역 내 인재등용의 계기가 되길 바란며, 산·학 협력 프로그램과 현장체험 기회제공 확대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창출에 노력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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