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개최 공고…의장단 선출 등 논의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의협 대의원총회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총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의장단 선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의장 박인규)는 오는 26일 한의협 회관 5층에서 제6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공고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총회에서는 의장과 부의장 선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충북 오송에 땅을 매입한 경과를 보고받고, 이곳에 ‘(가칭)오송 한방임상연구센터’의 건립을 추진하는 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총회에서는 ▲대의원총회 서면결의 결과 추인의 건 ▲정관 개정의 건 ▲정관 시행세칙 개정의 건 ▲명예회장 추대의 건 ▲2021회계연도 일반회계 결산(안)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일반회계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1회계연도 특별회계 결산(안) 및 2022회계연도 특별회계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1회계연도 기금 결산(안) 및 2022회계연도 기금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1회계연도 연구과제 결산(안) 및 2022회계연도 연구과제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1회계연도 별정계좌 결산(안) 및 2022회계연도 별정계좌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기금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특별회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제68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월 선정의 건 ▲기타 등의 안건이 의안으로 상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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