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광주지원, 한의사회 등 의약 단체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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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광주지원, 한의사회 등 의약 단체와 소통 
  • 승인 2023.03.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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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mjmedi@mjmedi.com


의료정책 소통 및 논의 등 목소리 경청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심평원 광주지원이 의약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이야기를 들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소수미)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광주한의사회 등 의약분야 5개 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구소프트웨어 현지 확인 점검 안내 ▲치매치료제 구입·청구 불일치 자율점검 안내 ▲광주지원 공식 블로그 소통채널 안내 등을 논의다.

광주지원은 전남약사회에서 시행하는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 사업, 약 바로쓰기운동,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복약지도, 치매 예방운동 등 활동에 대해 전라남도 도민과 함께하기 위한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수미 광주지원장은 “지역 의료계의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과 현장의 소리 경청을 통해 의료계와 서로 상생·협력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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