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한협, 난치성질환부터 약침이론까지 춘계 보수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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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한협, 난치성질환부터 약침이론까지 춘계 보수교육 개최
  • 승인 2023.03.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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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공보의 자주 접하는 질환부터 전역 이후 임상에도 유용한 강의”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대공한협이 난치성 질환의 석고와 대황 활용법과 약침 치료 등을 다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회장 김승호)는 지난 2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난치성 질환에서 석고와 대황의 활용법(김동희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장) ▲약침의 기본이론 및 Shoulder 질환에 대한 약치료 개괄(김석희 바른몸에스한의원 원장) 등으로 구성되었다.

학술대회에 참가한 공보의 이승욱 한의사(경남 창녕군 부곡면보건지소)는 “도서벽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중보건의가 자주 마주치는 질환은 물론, 전역 이후의 임상에서도 유용한 폭넓은 강의였다”며 “300명이 넘는 수강자들을 위해 대면 보수교육을 진행해준 대공한협 임원분들과 강사진 분들의 많은 준비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승호 회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학술대회가 대면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300명이 넘는 공보의가 모이는 행사라 미숙한 점이 있을 수 있었겠지만, 학술대회에 참여해주신 동료 공중보건한의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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