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보사연이 지역·필수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보건사회연구원은 ‘지역·필수의료 인력 확충,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필수인력 강화를 위한 의료보장혁신포럼 2차 포럼을 오는 1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19층 브람스홀과 유튜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필수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여건 진단 및 정책 방향(여나금 보사연 부연구위원) ▲지역·필수의료 확충을 위한 분야별 개선 과제(조민우 울산의대 교수) 등의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윤석준 고려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에서는 ▲장성인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박형근 교수(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우봉식 소장(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이진한 기자(동아일보) ▲송양수 과장(보건복지부 의료인력정책과) 등이 의견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면등록은 운영하지 않는다. 서면 자료배포는 한정수량으로 제공 되며 그 외에는 요청 시 전자파일로 공유할 예정이다. 현장 수용 가능인원은 약 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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