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가 한의학을 이해할 수 있을까?’ 등 발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경락경혈학회(회장 박히준)가 오는 29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그리고 진화하는 한의학’이라는 주제로 기초연구자와 임상 한의사가 함께하는 제2차 온라인 학술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는 ▲‘시스템생물학을 통한 변증의 과학적 접근방안’(한국한의학연구원 이상훈 박사) ▲‘ChatGPT가 한의학을 이해할 수 있을까?’(가천대학교 김창업 교수)가 거대언어모델 (LLMs)에게 한의학을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아카데미는 경락경혈학회 및 ▲경희대학교 침구경락융합연구센터(AMSRC) 맞춤형 침치료기초연구실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KMCRIC) ▲한국한의학연구원 (KIOM) ▲Integrative Medicine Research (IMR)에서 공동주최 및 후원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임상 한의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을 활용하여 ZOOM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락경혈학회 회원의 경우에는 3회 이상 참석 시 ‘경락경혈학회 학술아카데미 이수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https://qrco.de/bcxfgI을 클릭하여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