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K-콘텐츠 지원 센터, 한의약 자문 및 시술 대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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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K-콘텐츠 지원 센터, 한의약 자문 및 시술 대역 지원
  • 승인 2023.05.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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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mjmedi@mjmedi.com


홈피서 온라인 신청서 작성하면 담당 위원 직접 연락 예정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한의협이 콘텐츠에 활용될 한의약에 대한 자문 및 시술 대역을 지원한다. 

대한한의사협회 브랜드위원회(위원장 황병천)가 드라마 등 방송 등에 사용되는 한의약에 대한 자문 및 한의 시술 대역을 지원하고자 위원회 산하에 K-콘텐츠 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K-콘텐츠 지원 센터를 개설·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황병천 수석부회장은 “K-culture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우리 협회도 ‘K-콘텐츠 지원 센터’를 통해 방송 제작 실무진에게 한의약(K-medicine) 관련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지원해 K-culture의 콘텐츠가 더 풍성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라며 “특히 최근 드라마 등 방송에서 정확한 사실의 고증이 더 중요해지는 상황이며, 이러한 부분에서 우리 협회가 관련 학계 등과의 연계를 통해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문 신청 절차는 PC 또는 모바일에서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www.akom.org)에 게시된 ‘K-콘텐츠 지원 센터’ 배너를 클릭한 후, 온라인 신청 양식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 후, 센터 운영 담당 직원에게 유선 또는 문자로 신청 사실을 통지하면, 내용 확인 후 담당 위원이 신청자에게 직접 연락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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