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열정
상태바
[마음의 샘터] 열정
  • 승인 2006.01.06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ebmaster@http://


성공한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뉴욕박물관 관장을 지낸 세계적인 고래학자 엔드루스 박사가 젊었을 때의 일이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박물관에 임시직 사원으로 취직했다.
하는 일은 매일 남들보다 한 시간씩 일찍 출근해 박물관의 마루바닥을 닦는 일이었다. 그러면서도 늘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어느날 박물관장이 그에게 물었다.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이 바닥청소를 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가?”
그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이곳은 그냥 바닥이 아닙니다. 박물관의 마루바닥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