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는 약이 투입되는 위치에 따라 표피와 진피 사이에 소량을 주사하는 피내주사, 진피 아래 피하지방에 주사하는 피하주사, 엉덩이·팔 등 근육에 놓는 근육주사, 혈관에 직접 주사하는 정맥주사, 동맥주사 등으로 나뉜다.이 중에서 근육주사는 빠른 효과를 원할 때 이용되는데 근육에는 혈관이 풍부해 피내주사, 피하주사보다 흡수 속도가 빠르기 때문. 또 같은 근육주사라도 팔보다는 근육이 많은 엉덩이 쪽이 보다 빠르게 약을 흡수하기 때문에 대개 병원에서는 근육주사를 엉덩이에 놓는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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