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래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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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래프팅
  • 승인 2006.07.0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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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웠으니, 새로운걸 채워보자

② 여름 레포츠를 즐긴다! 래프팅

짜릿한 스릴로 더위를 잊어버리고 싶은 스포츠족들에게 제격인 수상스포츠. 고무보트에 몸을 싣고 강이나 계곡의 급류를 타고 나오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다.
1인당 평균비용은 2만5천원에서 4만원 정도. 코스 주행 시간은 2시간에서 더 길어질 수도 있고 코스별로 특징이 다르다.
대개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노를 젓거나, 방향을 틀 때 힘을 주어 급류를 뚫고 목적지에 도착한다.

대표적인 래프팅 코스는 동강, 내린천, 한탄강, 금강 등.
동강의 경우 강 주위를 감싸듯 절벽과 산이 촘촘히 에워싸고 있다. 급류구간이 많지 않아 스릴은 덜하지만 동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내린천은 폭이 좁고 돌출된 바위가 많아 물살이 빠르기 때문에 스릴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격이다.

■ 2006 동강축제
영월군 주최, 동강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06 동강축제(www.yw.go.kr)가 28~30일 영월읍 동강유역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기간에 뗏목체험, 래프팅, 번지점프 등의 체험행사가 열리고, 각종 공연 및 체육행사가 열린다. 래프팅하러 오가는 길에 들러볼 수 있겠다.

문의 : 군청문화관광과 033)370-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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