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마지막 봉사 떠나는 KOM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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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마지막 봉사 떠나는 KOMSTA
  • 승인 2003.03.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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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6 스리랑카 콜롬보

지난 9월 캄보디아에서 제30차 의료봉사를 무사히 마친 KOMSTA(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가 9일부터 16일까지 스리랑카에서 2001년 마지막 의료봉사를 벌인다.
스리랑카는 지난해에도 마지막 봉사를 했던 곳으로 그 당시 한의학 열풍을 일으켜 현지의 열렬한 요청에 의해 올해에도 다시 추진하게 됐다.

이번 의료봉사는 장용훈 팀장(충남 대성한의원)을 비롯 15명의 한의사와 조선일보, KBS 기자 등 19명이 참여해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와 감파하 지역 국립병원에서 3000 여명을 치료할 계획이다.

또한 스리랑카의 전통의학부가 관할하는 아유베다 연구소와의 합동세미나를 통해 양국의 전통의학의 교류도 추진할 계획이어서 양국간의 우호 증진 및 국위선양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KOMSTA 홈페이지(www.komsta.org)에서는 2002년도 의료봉사 희망국가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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