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족의학신문 부설 한의임상연구소가 주최한 ‘제3차 일침 김광호 선생의 일침학 공개강좌-간, 담, 삼초, 신으로 접근한 동통질환’이 지난 16일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강좌는 김광호<사진> 일침학회장을 초청, 한의학적 기본원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간, 담, 삼초, 신으로 보는 두통, 견비통 등에 관한 침치료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좌는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침의 한의학적 원리 이해와 효과성을 제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된 강의는 계획된 강좌종료시간인 오후 6시를 넘어 7시까지 연장될 만큼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민족의학신문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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