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포럼, 한방보험정책 워크숍 개최
건보 보장성 강화‧ 쟁점 등 발표

한의약 발전을 위한 열린포럼(공동대표 진용우, 한상표)이 4월25일 오후 2시, 한의협 회관 1층 회의실에서 ‘한의약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의 역사와 현재 과제, 그리고 쟁점들’이라는 주제로 한방보험정책 관련 워크숍을 개최한다.

박용신 정책위원(밝은눈 한의원장)이 한의약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의 역사-건강보험에 포함되기 위한 한의계 노력, 1987년 침, 뜸과 68개 단일약제와 26개 기준처방 대상의 첫 보험 적용, 보장성 확대를 위한 한의계의 노력(산재, 자동차보험, 진단기기, 한방물리요법, 상대가치제도 등), 보장성 강화의 논점 등을 짚어본다.

이은경 정책위원(청년한의사회 정책국장)은 한의약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현재 과제-한의약 건강보험의 현황, 핵심 과제(첩약, 진단기기, 비급여 한약제제, 한방물리요법, 산재 및 공상보험, 자동자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질환 별 및 대상자 별 보험 확대 방안 등), 한의약 건강보험 확대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이평수 대한한의사협회 한의학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지불제도를 중심으로 한의약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쟁점들을 설명한다.

참가 대상은 포럼 회원 및 일반 한의사로 참가비는 없다. 문의= 02-3474-0121.

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