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사랑 대구지역 행사 예정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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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사랑 대구지역 행사 예정대로 진행
  • 승인 2010.04.2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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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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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한의사회 불법증거 채집에 총력
뜸사랑 대구지역 행사 예정대로 진행
대구시한의사회 불법증거 채집에 총력

뜸사랑의 대구지역 뜸자리 잡기 행사가 4월29일 예정대로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질 전망이다.

이부영 대구시한의사회 법제이사는 4월26일 대구시청 보건복지여성국 조건위생과 한의학 담당 공무원이 이미 시설물 사용허가가 난 행사를 원천봉쇄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이 같은 보고를 받고 대구 실내체육관 측에 시설물 사용 허가 취소를 다시 촉구하면서 불법행사를 묵인하는 것은 직무유기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체육관의 상급기관인 대구시청 문화체육관광국에도 공문을 다시 보내 불법행사를 취소하는 지침을 조속히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대구시한의사회는 29일 행사 현장에 북구 보건소 직원들의 참관을 정식으로 요청하고 불법 증거를 채집해 고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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