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보건 공공자원으로서 역할 앞장설 것”
상태바
“국민보건 공공자원으로서 역할 앞장설 것”
  • 승인 2017.02.24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은주 기자

신은주 기자

44juliet@http://


대한한방병원협회, 제31회 정기총회 개최

[민족의학신문=신은주 기자] 대한한방병원협회(회장 신준식)는 23일 서울 중구 힐튼호텔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열고, 한의약이 국민보건 공공자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방병원협회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국민보건 향상과 한방병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실손보험의 한방비급여 보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루었다. 또 주요 안건으로 상정된 ▲2016회계연도 수입·지출 가결산 승인 ▲2017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임원선출 방식 변경안 등을 통과했다.

신준식 대한한방병원협회장은 “최근 정부의 추나요법 급여화 시범사업 실시로 한의의료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한의약이 국민보건 공공자원으로서 역할 할 수 있도록 한방병원협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김윤식 대전대천안한방병원 병원장, 송호섭 가천대부속길한방병원 병원장, 유한길 자생한방병원 진료원장, 강명주 원광대전주한방병원 총무과장 등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한방병원협회 회장 표창으로는 조준영 꽃마을한방병원 진료원장, 박상규 동서한방병원 물리치료실 과장, 임은재 경희대한방병원 경영기획팀 파트장, 동국대의료원 의료정보팀 소속 김동훈 씨 등이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