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대만 강진으로 인한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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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대만 강진으로 인한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
  • 승인 2024.04.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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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mjmedi@mjmedi.com


조속한 일상 회복할 수 있도록 재난구호에도 힘 보탤 예정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회장)는 지난 3일, 대만에서 발생한 강한 지진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해 대만약사회를 통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4일 밝혔다.

최 회장은 대만의 강진 소식을 듣고, 단온화 특보를 통해 황금순 대만약사회장과 왕문보 直前 FAPA회장 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그는 “대만에서 발생한 25년 만의 최대 강진으로 수많은 인명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며, “대한민국 8만 약사를 대표해 대만 국민과 대만약사회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성공적인 2024 아시아약학연맹(FAPA) 서울총회를 위해 최근 대만약사회를 방문하여 관계를 돈독하게 다져온 터라 갑작스럽게 전해 들은 비보가 더 슬픈 소식으로 다가온다”고 전했다.

이어, “여진으로 인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길 기도하며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대한약사회도 재난구호에 힘을 보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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