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과 공보의 위한 임상지침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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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과 공보의 위한 임상지침서 발간
  • 승인 2008.08.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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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협 한의과, 전국 보건(지)소에 배포

전국 보건(지)소 등 공공의료기관에서 한방공공보건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공중보건한의사의 진료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임상지침서<사진>가 발간됐다.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 한의과(회장 이창열)는 지난 19일 한의과 공중보건의사를 위한 임상지침서 4판과 워크북 및 CD를 제작, 전국의 보건(지)소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임상지침서는 10여명의 전문의 출신 한의과 공중보건의사들이 집필에 참여해 시설이 열악한 보건(지)소에서 보다 효율적인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을 수록했다.

또 임상지침서에는 워크북 및 CD는 대공협 공식협력업체인 메디캐스트의 지원으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한방허브사업과 한방지역보건사업에 있어 사업기획, 수행 및 평가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쉽게 응용할 수 있는 보건사업에 대한 PPT교육 내용 등을 담았다.
대공협 한의과는 이번 임상지침서 발간을 계기로 한방공공의료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민족의학신문 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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