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한, 제20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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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한, 제20차 정기총회 개최
  • 승인 2009.02.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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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에 김일권 씨 추대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는 지난 21~22일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제20차 정기총회<사진>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일권 현 부회장을 추대했다.
이경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온 책무들을 열심히 즐겁게 동지들과 함께 가는 청한이었으면 한다”며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청한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김일권 신임회장은 “20년의 역사를 지닌 청한이라는 조직의 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해 회원들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699호 기획란 인터뷰 참조>
김 신임회장의 임기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간이다.

청한은 올 1년을 한방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의 해로 정하고 건강보험의 범주에 포함되지 못한 각종 한방의료행위와 첩약 및 비급여 한약제제 등의 급여화와 급여에 포함되고 있으나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는 혼합EX제제의 개선사업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에 양계환·박용신·정경진 현 감사를 유임시키기로 했으며, 최영민·이경로·김삼범·안정만 회원이 모범회원상을 수상했다.

민족의학신문 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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