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상생하며 경영회생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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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상생하며 경영회생 모색
  • 승인 2009.02.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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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한의사회(회장 김태윤)는 지난달 21일 농협 제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제4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지역과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제주 지역 개원가의 경영회생 방안을 모색했다. <사진>
제주지부는 2007회계연도 결산안 및 2008회계연도 가결산안을 승인하며 신년사업계획으로 WHO 건강도시 행사 참여 등 대내외적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동시에 제주지역의 특수성을 살린다는 복안이다.

특히 전국한의학 학술대회 제주도 유치를 추진하는 한편 현재 공석 중인 학술이사에 신혁호 원장을 임명하는 등 회원들의 학술능력 배양에도 역량을 투여할 계획이다.
김태윤 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제주가 관광사업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한방의료관광의 핵심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이를 통해 도민과 함께하며 성장하는 한의사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주지부는 회원 한의원의 진료비 분석을 통한 경영 개선방안을 추진하는 한편 내실 있고 탄탄한 지부를 구성하는 한편 타 지부와도 지속적인 연대를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민족의학신문 최진성 기자 cjs5717@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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