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6월27일 협회 5층 중회의실에서 ‘제5차 네이버 상담 한의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5차 네이버 상담 한의사로 선정된 한의사는 총 36명이다.
장동민 네이버 한의콘텐츠 제휴 운영위원장은 “선정된 상담 한의사 여러분께서도 국민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모든 역량을 다해 의료상담에 나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김정곤 한의협 회장은 “네이버와 우리 협회의 한의학 의료상담 제휴사업은 한의학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큰 의의가 있다”며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의료상담에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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