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후 색치료 문의전화 많아
JRC 창시자 타시로 초청 강연회 개최

전태강- 칭찬릴레이 인터뷰이 리뷰

레인보우 색치료에 대한 기사가 나간 이후 많은 문의전화가 왔습니다. 정말 효과가 있는가 하는 문의였습니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보가 다르지만 특히 시각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임신오저로 오시는 분이 계십니다. 사실 침이나 약으로 많이 좋아지지만 임신하면 침과 한약을 꺼리는 풍토여서 레인보우 색치료로 구토감이 많이 진정되니 가벼운 마음으로 한의원을 편하게 내원하니 이것도 하나의 좋은 치료방법이 될 수 있다 생각이 됩니다.

교정법의 일종인 JRC(Joint mobility Restore Correction)는 창시자인 타시로 선생이 5월에 한국에 오셔서 자그마한 강연회를 여셨습니다. 그래서 10명 안팎의 한의사가 그 강연을 듣고 직접 타시로 선생님으로부터 교정을 받았습니다. 수기동작이 너무 작기 때문에 받았다는 느낌은 없지만 받은 다음 몸이 너무 편해서 다들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역시 수기요법은 수많은 수련을 통해서 완성되나 봅니다. 사람마다 관절의 각도나 근육의 긴장감이 다르기에 거기에 맞추려면 많은 수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일본에서 JRC의 붐이 일어나 선생님의 1년 강연 스케줄이 꽉 차 있어서 부럽기도 하지만 아쉽기도 합니다.

한국에 오셔서 강연회를 자주 가지면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째든 되는 대로 작은 모임을 갖고 뜻이 맞는 한의사님들과 같이 일본에 가서 직접 강연회를 들어볼까 합니다.

전태강/ 전태공한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