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건강통계’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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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건강통계’ 앱 개발
  • 승인 2011.01.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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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신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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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통계자료 활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에서 발간하는 심사ㆍ평가 통계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용 ‘건강통계’ 앱(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

‘건강통계’ 앱에는 △의료인력ㆍ시설ㆍ장비관련 통계 △진료비관련 통계 △의료평가관련 통계 △보건복지 일반 통계 △기타 의료관련 통계 등 총93종의 다양한 통계와 그래프 등이 수록돼 있다.

키워드 검색 및 자주 보는 통계자료에 대한 즐겨찾기와 이메일 서비스 기능 등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정ㆍ관계, 학회, 보건의료 관련 종사자, 국민들까지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심평원 이윤상 부장은 “건강통계 앱 출시를 계기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대국민 건강정보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장애인을 위한 웹 접근성 강화를 위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진료비 민원확인, 병원에 대한 평가정보, 안전한 의약품 사용정보 등을 웹과 모바일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강통계 앱은 아이폰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폰의 ‘마켓’ 혹은 ‘티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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