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천원의 기적’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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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천원의 기적’ 캠페인 진행
  • 승인 2011.01.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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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신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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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유니세프 빈곤국가 아동지원금 전달

자생한방병원과 유니세프는 ‘천원의 기적’ 나눔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 유니세프 빈곤국가 및 개발도상국 어린이의 영양 및 보건사업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자생한방병원(이사장 신준식)은 지난 27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은 성금과 매칭그랜트(임직원의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내는 제도)로 마련된 1천만 원을 유니세프 빈곤국가 아동지원금으로 전달했다.<사진>

이와 더불어 2월 한 달간 자생한방병원 12개 분원에서는 ‘천원의 기적’ 나눔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임직원뿐 아니라 내원 환자, 봉사단 등이 동참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모아진 성금은 유니세프에 추가로 전달할 계획이며 156개 개발도상국 어린이의 영양 및 보건, 기초교육, 보호사업 등에 사용된다.

천원의 기적 캠페인에 참여한 김창연 자생한방병원 의무원장은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일 ‘부스러기 사랑 나눔회’와 협력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생한방병원의 각 분원 인근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들과 결연해 빈곤 아동들의 척추건강을 위한 건강강좌와 검진, 간식 등을 지원하는 ‘아동 척추건강 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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