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신약, 한방 의보용 구미강활탕정 허가·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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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신약, 한방 의보용 구미강활탕정 허가·취득
  • 승인 2016.12.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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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기자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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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신은주 기자] 경방신약(대표 김충환)은 제형이 변경된 한방의보용 구미강활탕정을 16일자로 허가·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방 의보용 구미강활탕정은 갈근탕정, 이진탕정, 소청룡탕정, 평위산정, 궁하탕정, 오적산정 등에 이은 경방신약의 7번째 한방의보용 정제로, 2017년 3월 1일부터 의보 수가가 적용된다.

경방신약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의 혼합단미 엑스산에 비해 엑스량이 증가됐다. 고시내용을 적용한 것이 아니라 경방신약의 실질 수율이 적용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 혼합단미엑스산에 비해 부형제량은 대폭 감소됐고, 특히 부형제량이 감소됨으로 유당량도 감소됐다. 따라서 “유당에 의한 소화장애를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방신약은 2017년 연조엑스 3품목 및 정제는 다수의품목의 제형변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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