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예방한의학회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예방한의학회가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미래 예방한의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한 예방한의학회(회장 고성규)는 11월 4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2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미래 건강증진과 예방한의학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학술대회는 ▲고령화시대 질병 구조의 변화와 예방한의학의 역할(이선동 상지대 한의대) ▲한의 역학분야의 성과와 방향(이영준 대구한의대) ▲의료관리분야의 성과와 방향(임병묵 부산대한의전) ▲환경산업분야의 성과와 방향(정명수 원광대 한의대) ▲양생분야의 성과와 방향(박해모 상지대 한의대)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성규 교수는 “지난 2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예방한의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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