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경기대, 기초의학 공동연구 등 ‘학술교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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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경기대, 기초의학 공동연구 등 ‘학술교류’ 협력
  • 승인 2018.11.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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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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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임상교육 상호지원 및 공동학술대회 개최 등 계획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자생의료재단과 경기대학교가 기초의학분야 공동연구 등을 위한 학술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오른쪽)과 경기대학교 김인규 총장(왼쪽)이 협약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경기대학교(총장 김인규)와 상호 학술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과 경기대학교 김인규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 경기대학교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술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들은 최신 의학정보를 바탕으로 한 인적·기술적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협약에 따라 치료·임상교육을 위한 상호 지원과 함께 기초의학 분야 공동 연구 및 학술적 자문을 진행하고, 다양한 위탁교육과 공동 학술대회 개최도 모색해볼 방침이다.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은 “개교 71년 전통의 경기대학교와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얻어질 연구 성과들이 한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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