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의사회-서울시, 제로페이 활성화 위한 MOU
상태바
서울시한의사회-서울시, 제로페이 활성화 위한 MOU
  • 승인 2018.12.07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스마트폰 앱 통해 가맹점 QR코드 스캔 후 결제금액 입력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오른쪽)과 홍주의 서울시한의사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서울시한의사회가 서울시와 손잡고 새로운 결제시스템을 도입한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홍주의)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지난 6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결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하는 제로페이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로페이’는 소비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맹점의 QR코드를 스캔하고 결제금액을 입력하면 소비자 계좌에서 소상공인 계좌로 구매대금이 직접 이체되는 방식으로 수수료가 없는 결제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대신해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참석해 “제로페이 가맹점 확대 및 소비자 이용 확산을 통해 제로페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한의사회의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주의 회장은 협약식 후 “제로페이가 결제수수료 부담을 완화한다는 데 인식을 공감하며, 본회에 소속된 회원사들이 제로페이의 가맹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