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원, 31일 합격자 발표…총 746명 중 721명으로 합격률 96.6%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올해 한의사 국시의 합격률은 96.6%였으며, 수석은 대전한의대 최윤영씨가 차지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지난 18일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 8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9년도 제71회 치과의사, 제74회 한의사 및 제30회 조산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31일 발표했다.
올해 한의사 국가시험은 전체 746명의 응시자 중 721명이 합격하여 96.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수석합격자는 340점 만점에 314점(92.4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대전대학교 최윤영씨가 차지했다.
한편, 이번 국시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합격자발표 후 10일간 AR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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