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정총] 전북한의사회, 비만 개선 위한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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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정총] 전북한의사회, 비만 개선 위한 프로그램 확대
  • 승인 2019.03.0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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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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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예산 1억 7800여만원 확정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전라북도한의사회(회장 양선호)는 지난달 21일 전주르윈호텔에서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비만 개선을 위한 한의치유프로그램 확대 및 올 예산 1억 7800여만원을 확정지었다.

양선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한의계에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추나요법 급여화가 확정되는 한의계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며 “올해에도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한의학이 제도권에 참여할 수 있는 성과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며, 오늘 총회가 그러한 성과를 일구는 밑거름이 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비만 개선을 위한 한의치유프로그램 확대 및 향후 급여화에 대비한 근거자료를 축적하고, 중·고등학교 여학생 월경통 사업을 진행하는 등의 주요 사업계획과 함께 이에 따른 예산 1억7800여만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시상식에서는 ▲전북도지사 표창-윤영근·송영근 ▲한의협회장 표창-고광재·박수호·이효진·이용우·윤인환·김권희·정금석 ▲전북지부장 표창-김영진·박상구·서알안·박평범·김현지·김민수 회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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