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정총] 대구한의사회, 배주환 의장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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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정총] 대구한의사회, 배주환 의장 유임
  • 승인 2019.03.0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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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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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예산 3억 8330만원 확정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최진만)는 지난달 27일 제3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배주환 현 의장의 유임과 함께 올 예산 3억 8330만원을 확정지었다.

배주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비록 한의계에 난제가 많으나 하나씩, 하나씩 나아가다 보면 결국 태산을 이루는 것처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만 회장은 “올 한해는 첩약 급여화와 현대의료기기 확보라는 중차대한 과업을 앞에 두고 있다”면서 “우리의 권익은 우리의 용기와 의지로 지켜나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배주환 의장의 유임을 의결했고, 보궐선출된 박병수·김주봉·전병욱 회원을 중앙대의원으로 인준했다. 또 부회장의 수를 7명 이내에서 10명 이내로 확대한 것을 비롯 회원의 자격과 입회 등의 항목을 개정한 회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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