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 지혜롭게 헤쳐 나가도록 회원의 힘 필요”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울산광역시한의사회는 지난달 25일 울산 동천컨벤션에서 제23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제10대 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주왕석 후보의 당선을 확정지었다.
주왕석 신임회장은 “힘을 합쳐 함께 한다면 고난과 역경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든 일을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울산시 한의사 회원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한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패(손영호, 조재훈, 차대녕, 허영란) ▲울산광역시장 표창패(유재원, 황영근) ▲울산광역시한의사회 감사패(정인기, 주왕석) ▲울산광역시한의사회 공로패(이정렬, 서왕우, 김상민, 박창우, 한 대길) 등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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