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한의학 분야 인재로 남지영 여한 부회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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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한의학 분야 인재로 남지영 여한 부회장 영입
  • 승인 2024.03.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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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임신-출산-육아 환경 개선 및 의료지원 제도화 과정 참여 "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남지영 여한 부회장이 새로운미래 한의학분야 인재로 영입됐다.

새로운미래는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연욱 전 이명박정부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을 탈당한 이현주 김대중재단 청년위원장이 새로운미래에 합류하고, 한의학 분야 인재로 남지영 대한여한의사회 부회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의학 분야 인재로 영입된 남지영 부회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여러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한의학을 통한 의료지원을 해온 인물이다. 대학원 강사로 후학을 양성하는 중이기도 하다.

그는 소외계층에 대한 체계적인 국가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가정에서는 워킹맘으로, 한의사로, 대학원에서는 교육자로, 다양한 활동을 해오다보니 우리 사회에 관심을 요하는 소외계층이 많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임신·출산·육아 환경 개선, 노년층 건강관리책 제도화 등 의료지원 제도화 과정에 참여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번 영입은 1차 청년 4인, 2차 대중문화 및 농업정책 분야 전문가 2인, 3차 언론·종교·미래농업 분야, 4차 보건복지 분야, 5차 시니어 분야에 이어 6차 소방·재난 분야 7차 재활·돌봄 분야, 8차 정보보호·문화예술봉사 분야, 9차 국방·안보 분야, 10차 장애인·지식사업 분야, 11차 문화예술·평생교육에 이어 12차 한의학 분야 인재영입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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