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치러진 제63회 한의사 국가시험에는 977명의 원서접수자 중 968명이 응시했다. <사진>
합격자 발표는 오는 29일 SMS로 통보되며,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와 ARS(060-700-2353)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김문식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 유기덕 대한한의사협회장, 김장현 대한한의학회장 등은 시험장을 방문해 응시생들을 격려했다.
949명이 응시한 지난해에는 827명(합격률 87.1%)이 합격했었다.
한편 지난 18일 발표된 제 72회 의사국가시험 합격자는 역대 최고인 3,887명으로 집계됐다.
민족의학신문 음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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