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산하 한의사회총회가 2월에 집중 개최된다. <표 참조>
이번 총회에서는 직선제 도입으로 임기가 3년인 대구, 인천 한의사회를 제외한 거의 모든 지부가 회장선거를 치를 예정으로 현재 후보자 접수를 받고 있다.
서울시한의사회는 현 김정곤 회장과 박상흠 수석부회장이 단독 출마했으며, 지난달 30일 열린 전북한의사회 총회에서는 김병훈(55·군산 동양한의원) 씨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민족의학신문 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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